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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귀2

오늘의 집바 분홍소세지쌈 오늘의 집밥은 분홍소세지쌈이에요 오후 3시 넘어서 아주 늦은 점심을 먹었네요 ㅎㅎ 계란물에 물을 조금 넣어줬는데 엄청 물거졌네요 다음엔 물은 안 넣는 걸로 ㅋㅋㅋ 분홍소세지는 일주일에 2~3회는 먹는 너한테는 청양고추와도 같은 존재예요 언제든 먹을 수 있게 집에 항상 있어요 먹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굽고 후라이팬에서 먹는 분홍소세지가 제일 맛있는 거 같아요 ㅋㅋ 집에 있는 반찬에 깻잎이랑 당귀가 좀 남아 쌈으로 점심을 해결했네요 ㅎ 고기 대신 분홍소세지로 대체했는데 맛있네요 깻잎이랑 당귀가 안 어울릴 거 같은데 의외로 괜찮아서 놀랬어요 ​ 오늘도 이렇게 집에서 한 끼를 맛있게 먹었네요 매일 한 끼씩이라도 블로그에 기록하고 싶은데 생각보다 너무 어렵네요 굉장히 부지런해야 한다는 걸 새삼 느끼네요 ​ 내일.. 2022. 5. 31.
떡볶이 떡쌈 막걸리 + 맥주 = 막맥 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에서 야구 보면서 술을 한잔하려고 떡볶이와 막걸리 + 카스맥주 준비했어요 막걸리와 맥주를 1:1 비율로 섞어먹는 술도 있더라고요 궁금해서 먹어봤답니다 ㅋㅋ ​ ​ ​ ​ 떡볶이는 대충 이것저것 대 때려부었어요 밀떡 20개정도, 비엔나 작은거 한봉지, 고향만두 5개, 어묵천원짜리 한봉지, 양파1개, 진라면1개 고춧가루3숟가락, 고추장1숟가락, 대파 반단, 삶은 계란 2개, 진간장 2숟가락 넣고 팔팔팔팔팔 ​ ​ 막걸리와 소주는 아주 맛있었는데 막맥도 참 궁금하네요 ㅎㅎ 1:1로 말아주고 원샷을 했는데 응? 맛이 안 느껴져서 한잔 더 마셨는데 응? 맛이 없어요 ㅡ_ㅡ ​ 막맥의 맛은 막걸리 특유의 누룩향이 없어지고 맥주의 탄산도 거의 없어져요 목넘김은 편해지고 맛도 부드러워지는데 맛이 없.. 2022. 4. 2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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